[화제의 분양현장]서울 접근성 뛰어나… 선착순 분양
태현지 기자
입력 2017-10-13 03:00 수정 2017-10-13 03:00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본보기집을 1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에 전용면적 84m² 1274채, 101m² 461채, 117m² 75채로 총 1810채의 대단지 아파트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내년 5월 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가구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계약금 1000만 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김포는 8·2부동산대책 제외 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 거래도 가능하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에 불과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역까지는 18.5km로 20분대면 도착한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11월에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설 예정다.
단지는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월에는 대형 쇼핑몰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풍무근린공원은 축구장 9배 크기로 단지와 연계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 3(신곡리 533-53)에 위치하며, 계약은 이달 13일부터 본보기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에 불과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역까지는 18.5km로 20분대면 도착한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11월에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설 예정다.
단지는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월에는 대형 쇼핑몰 이마트 트레이더스 풍무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풍무근린공원은 축구장 9배 크기로 단지와 연계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 3(신곡리 533-53)에 위치하며, 계약은 이달 13일부터 본보기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울긋불긋 ‘목련 대궐’ 차린 수목원[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욕망의 교차점, 아파트 재건축의 역사(feat. 용적률 마법)[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