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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08% 상승…“가을 이사철 영향”

뉴스1

입력 2017-10-12 14:02:00 수정 2017-10-12 14: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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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10월2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제공=한국감정원 © News1

서울 아파트값이 가을 이사철 영향으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1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10월2주(10월9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9월말(25일) 대비 0.08% 올랐다.

9월 넷째주(0.08% 상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10월 첫째주는 추석 연휴로 조사가 생략됐다.

감정원 관계자는 “추석연휴 중개업소 휴무로 거래는 한산하나 가을이사철에 접어들며 거주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실수요자 발길이 이어져 상승했다”고 말했다.

서울은 강북권의 경우 직주근접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강남권은 단기상승 부담감에 상승세가 소폭 완화됐다.

구체적으로 강북권은 9월말 대비 0.06% 올랐다. 마포구와 종로구는 도심권 직장인 수요가 유입되며 상승했고 노원구, 성동구 등은 가을이사철 영향으로 상승 전환했다.

9월 넷째주 0.12% 올랐던 강남권은 이번 조사에서는 0.0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동구는 9호선 개통호재 지역에서 오름세가 나타나고 강남구는 학군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올랐으나 송파구는 단기상승 부담과 추석연휴 등으로 상승세가 완화됐다.

전국 아파트 값은 0.03% 올라 9월말(0.02%) 대비 상승폭이 소폭 늘었다.

시도별로는 Δ대구 0.11% Δ전남 0.10% Δ서울 0.08% 등은 상승했고 충북·세종은 보합 Δ경북 -0.14% Δ경남 -0.13% Δ울산 -0.08% 등은 하락했다.

지방의 경우 추석 연휴 이후의 시장을 살피려는 매도자·매수자 관망세가 지속되며 전체적으로 보합을 유지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01%로 지난 조사와 동일했다. 시도별로 Δ세종 0.13% Δ전북 0.11% Δ전남 0.10% Δ강원 0.07% 등은 올랐고 Δ경남 -0.18% Δ울산 -0.10% Δ경북 -0.07% Δ제주 -0.02% 등은 떨어졌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0.03%, 지방은 -0.01%로 집계됐다.

서울(0.03% 상승)은 전세공급 증가와 추석연휴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지난 조사(0.04% 상승) 때보다 상승세가 약화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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