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한국품질만족지수(KS-QEI)]포스코건설, 고객의 마음 읽고 행복을 담는 아파트 ‘더샵’

태현지 기자

입력 2017-09-14 03:00 수정 2017-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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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문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영광을 안은 포스코건설(한찬건 대표이사)은 2002년 3월 삶의 가치를 높이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론칭했다. 더샵은 반음올림을 뜻하는 음악 기호 ‘#’을 모티브로, ‘삶의 질이 반올림된다’는 의미와 ‘고객에 앞서 반보 더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0년에는 한발 더 나아가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 의미의 ‘헤아림’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새롭게 확장시켰다.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주택을 건설하는 데 주력해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004년 ‘더샵 차별화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하고, 2008년 ‘더샵 통합환경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해 고유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3년에는 세계적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손잡고 더샵 브랜드에 감성적 이미지를 더해 더샵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였다. 또한 지난해 멘디니와 함께 두 번째 디자인 콘셉트인 ‘색(色)다른 상상’을 통해 선보인 커튼월 LOOK, 멘디니 LOOK, 3D LOOK 등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 중심의 주택시장에 디자인 경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감성조경’을 구현하고 있다. 입주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복합 문화공원인 ‘더샵 힐링파크(Healing Park)’, 단지 중심에 위치한 넓은 잔디광장인 ‘더샵 필드’, 자연 그대로를 재현한 조형폭포와 실개천, 꽃과 식물로 연출한 ‘힐링 산책로’ 등이 대표적이다.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더샵 팜가든(FarmGarden)’과 이색적인 숲속 휴식공간인 ‘캠핑가든(Camping Garden)’은 일상의 단조로움을 특별하게 해준다. 특히 더샵 브랜드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수공간 조경 클러스터(키즈풀+맘스카페)’는 이웃 단지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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