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제주 제2공항-중문관광단지 등 접근성 뛰어나

황효진 기자

입력 2017-09-14 03:00 수정 2017-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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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블루아

제주에서 높은 투자성을 갖춘 수익형 상품인 ‘제주혁신도시 블루아’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신뢰도가 높은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는 제주혁신도시와 강정택지지구,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등과 인접할 뿐 아니라 서귀포시 제2청사와도 가까워 공공기관종사자 등이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고, 제주신화월드의 임직원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인프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중문관광단지와 제주 헬스케어타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귀포의 푸른 바다와 제주 워터월드도 가깝다. 제주 월드컵경기장까지는 도보 7분 거리다.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과 신설 예정인 제2공항과도 가깝다.

이마트, 새서귀초등학교, 대신중학교, 서귀포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교통·편의·교육 환경도 갖췄다. 특히, 서귀포시 상권을 새롭게 형성하고 있는 입지에 위치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귀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1단계 개장도 9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토종 3D 애니메이션 기업과 가족형 신화테마파크를 비롯해 럭셔리 호텔, 브랜드숍이 들어설 ‘제주신화월드’는 1단계 개장을 통해 2100여 명의 고용인구가 예측된다. 완전 개장하는 2019년 말에는 고용인구가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는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745-6에 지하 3층, 지상 10층, 총 267실(예정)로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 1524-5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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