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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5년 살아보고 분양전환 결정”…교통·교육 여건 우수

뉴스1

입력 2017-08-12 12:58:00 수정 2017-08-12 12: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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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3차 모델하우스 모습.© News1
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3차 모델하우스.© News1

“내 집처럼 살아보고 5년 후 상황에 따라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분양전환 전까지 거주기간이 포함돼 (나중에 분양 받아 매도를 해도)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고요.”(시티건설 관계자)

시티건설이 11일 경기도 화성 남양뉴타운에서 분양전환임대아파트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남양뉴타운 B1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총 438가구 규모다. 모두 전용면적 82㎡ 단일면적으로 유형별로 Δ82㎡A 238가구 Δ82㎡B 80가구 Δ82㎡C 120가구 등이다.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분양전환임대아파트 만큼 모델하우스에는 아기띠를 맨 젊은 부부에서부터 40~50대까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이 대다수였다.

방문객들은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라는 점에 주목했다. 안산에서 거주하는 40대 한모씨는 “전세로 5년 동안 살다가 (마음에 들면) 분양을 받으면 된다는 점이 장점같다”며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집을 장만할 수 있는 것 같아 청약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분양전환 민간임대아파트인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3차는 5년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10년이다. 임대거주 기간에는 취득세를 비롯해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분양전환 후 아파트를 팔아도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게 장점이다. 또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향후 분양전환 시 통상 분양가를 주변시세 80~90%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아 일반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화성시청, 남양도시개발구역 등과 연계해 개발되는 지역이다. 마도일반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과도 가까워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북동쪽에 화성사 남양읍~송산면 구간 77번국도가 확장공사 중이며 안산시와 화성시 반월지구가 10분대 생활권에 있다. 송산에서 홍성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2020년, 송산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신안선 복선전철이 2023년 개통예정으로 화성시청역(가칭)을 통해 서울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 최근 2021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의 어천역 정차가 확정됨에 따라 부산, 광주 등 광역 교통망도 개선될 예정이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는 도보거리에 동양초, 남양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화성시립남양도서관, 복합문화센터 등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뛰어나며 단지 주변으로 근린공원과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일부)와 4베이(Bay)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 공간효율을 높였다. 또 팬트리 공간과 붙박이장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며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임대조건은 표준의 경우 보증금 8000만원 월 임대료 72만5000원, 전환은 보증금 1억6000만원 월 임대료 62만5000원이다. 조건을 선납임대조건(전세형)으로 할 경우 월 임대료 없이 보증금 2억2500만원(기준충)이다. 전세형은 1차 계약금 1600만원 정액제며 2차 계약금(1600만원)과 중도금(4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상당기간을 거주한 후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집값 변동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안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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