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북한강-남이섬 인접… 천혜의 자연환경 속 풀빌라
정상연 기자
입력 2017-06-23 03:00 수정 2017-06-23 03:00
남이섬 월드빌리지
수익형 풀빌라 분양이 지속적으로 고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가동률이 뒷받침되면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이 레저형 부동산으로 그중에서도 개별 수영장과 스파 시설을 갖춘 풀빌라가 최고의 수익률과 안정성을 가진 부동산 상품이다. 경기도 가평은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꼽히며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북한강 자락에 드리워진 남이섬은 겨울연가, 별에서 온 그대, 시크릿가든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여 외국 관광객들의 성지순례코스처럼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작년 한해 국내외 방문객이 33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방문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남이섬 2km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 ‘남이섬 월드빌리지’가 최근 분양을 시작했다. 남이섬 월드빌리지는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구별 각각의 필지에 2층 건물 풀빌리지 29개동과 근린생활시설 1개동이 들어선다. 북한강과 인접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강, 남이섬, 자라섬, 청평호, 연인산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10분 거리에 스키장과 골프장이 있어 법인의 직원들을 위한 전용 별장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교통여건은 자가용 이용 시 현재는 50분대가 소요되나 75번 국도 설악나들목∼청평 간 연결교량인 청평교가 올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다. 현재도 경춘선(ITX)을 이용하면 청량리역 40분, 용산역 55분으로 자가용과 대중교통 모두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이섬 월드빌리지는 가구별로 단독부지에 2층 건물 형태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익형으로 분양받을 경우 연 7%의 임대가(월 92만∼150만 원)로 2년간 임대계약을 분양계약과 동시에 체결하고 연 30일 무료 숙박 혜택도 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수익형 풀빌라 분양이 지속적으로 고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가동률이 뒷받침되면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이 레저형 부동산으로 그중에서도 개별 수영장과 스파 시설을 갖춘 풀빌라가 최고의 수익률과 안정성을 가진 부동산 상품이다. 경기도 가평은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꼽히며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북한강 자락에 드리워진 남이섬은 겨울연가, 별에서 온 그대, 시크릿가든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여 외국 관광객들의 성지순례코스처럼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작년 한해 국내외 방문객이 33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방문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남이섬 2km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 ‘남이섬 월드빌리지’가 최근 분양을 시작했다. 남이섬 월드빌리지는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구별 각각의 필지에 2층 건물 풀빌리지 29개동과 근린생활시설 1개동이 들어선다. 북한강과 인접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강, 남이섬, 자라섬, 청평호, 연인산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10분 거리에 스키장과 골프장이 있어 법인의 직원들을 위한 전용 별장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교통여건은 자가용 이용 시 현재는 50분대가 소요되나 75번 국도 설악나들목∼청평 간 연결교량인 청평교가 올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다. 현재도 경춘선(ITX)을 이용하면 청량리역 40분, 용산역 55분으로 자가용과 대중교통 모두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이섬 월드빌리지는 가구별로 단독부지에 2층 건물 형태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익형으로 분양받을 경우 연 7%의 임대가(월 92만∼150만 원)로 2년간 임대계약을 분양계약과 동시에 체결하고 연 30일 무료 숙박 혜택도 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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