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라르4차’ 오피스텔


경기 김포시 고촌읍 1067-2번지 일대에 김포도시철도 고촌역 도보 1분 이내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김포 라르4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140실이 공급되며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15층은 오피스텔로 A∼E 5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기준 △19.47m² △21.12m² △39.38m² △40.12m² △41.68m² 등이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고촌은 서울과 맞닿은 서울과 김포의 관문지역으로 교통여건 또한 어느 지역보다도 우수하다. 국도 48호선과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나들목, 영사정 나들목(예정) 등이 가까우며 근거리에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전철 이용 시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인근에 약 1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될 예정이고, 오피스텔 바로 앞에 고촌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투자금 3000만 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보증금 500만 원에 50만 원으로 선임대가 확정되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2018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