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분당 접근 쉬운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정상연 기자

입력 2017-06-23 03:00 수정 2017-06-23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


6월, 쏟아지는 부동산 공급 물량 중에서도 실거주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용인 동부지역의 매력은 무엇일까? 경기 용인 지역의 쾌적한 환경 및, 서울 출퇴근 교통의 편리함과 높은 접근성을 기본으로, 저렴하게 형성된 집값이 큰 메리트라 할 수 있다. 그중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시청 앞에 위치한 역삼지구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들어서는 역삼지구는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우수하며, 2019년 신설 예정인 신갈∼대촌 우회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신갈 요금소, 기흥역까지 약 7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불과한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을 이용하면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해 서울 강남권과 경기도 분당권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신갈 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이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이 외에도 용인시 에서는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A노선(일산∼수서)의 연장으로 구성역(가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역, 수서역까지의 이동이 간편해지고 강남역까지 17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진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단지는 지하 4층∼46층의 초고층, 전용면적 49m², 59m², 71m², 84m² 총 2981채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용인 역삼, 역북지구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에 수영장이 들어서고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키즈 북카페 등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지구 내에 대규모 중앙공원, 힐링풀(야외 유아풀장) 및 어린이놀이터가 설치되고, 인근에는 국제 규모의 경기장과 가족피크닉,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용인시민체육공원(2017년 준공 예정)이 마련되고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 중이며, 주택홍보관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되어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