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1300만원대 강남권 아파트 공급

동아일보

입력 2017-04-28 03:00 수정 2017-04-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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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20번지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이 추진된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로 전용면적 59m², 84m² 총 2400가구이며 1차 공급예정인 총 1046가구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별로 59m² 868가구, 84m² 178가구로 구성된다. 84m²는 이미 마감 되었으며, 59m² 계약자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시스템에어컨을 무상 제공한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m²이하 1가구) 소유자면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

대부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이며 일조권이 풍부하며 4베이 형태이다.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부부욕실을 배치하고 대형 베란다에는 자동 빨래걸이와 세탁실, 주방엔 펜트리까지 갖춘 특화설계로 동일 평형대비 수납공간이 여유로운 편이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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