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미아 뉴타운 최대 수혜 단지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4-28 03:00 수정 2017-04-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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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북한산파크뷰


성북구는 서울 아파트 매매 대비 전세가가 가장 높은 곳으로 12월 개통을 앞둔 우이∼신설선으로 인해 성북구 정릉동 289-16 일대 서희건설의 북한산파크뷰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지하철 1, 2, 4, 6호선을 4정거장 안에 환승할 수 있고, 역출입구가 아파트 단지 입구와 맞닿아 있어 도심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과 북한산의 전망과 맑은 공기와 자연 속의 웰빙과 미아, 길음 뉴타운 입구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조망과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가질 수 있다.

공급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977가구(예정)로 전용면적 50m²형, 59m²형, 84m²형이며 특히 매매가와 전세가가 높은 중소형 단지이다. 단지 설계도 남향 위주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했다. 동 간 거리가 멀고 단지 내 차 없는 공원화와 입주민만을 위한 사우나, 스포츠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GX룸,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주변에서 분양한 아파트들과의 시세 차익이 1억 원 이상 차이가 예상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시공 예정사는 서희건설이, 자금 관리는 국제자산신탁사가 맡고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맞은 편 농협건물 2, 3층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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