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샛강 공원에 한강조망권 아파트
정상연 기자
입력 2017-04-28 03:00 수정 2017-04-28 03:00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
여의도는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단지이다.
한강이 선사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금융권을 비롯한 오피스 밀집의 첨단도시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서울이 선망하는 주거중심이 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강남권에 그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올여름만큼 뜨거운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열기에 따라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여의샛강 에코시티아파트가 이러한 여의도 재개발 열기를 이끌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강남에서 여의도로 발길을 옮긴 고객들의 관심이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의 또 다른 미래가치는 탁 트인 조망권이다. 최근 힐링 열풍을 타고 거실에서 강을 바라볼 수 있는지, 주변에 산책로는 조성돼 있는지 등이 거주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됐다.
조망권이 있는 아파트는 최고 30%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가로 내놓아도 인기를 끈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조합원은 서울, 경기, 인천(주택조합설립인가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또는 전용면적85m² 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입할 수 있다.
역세권을 자랑하는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의 교통 환경은 미래가치를 담보로 하는 또 다른 자랑이다. 1호선 (대방, 신길), 5호선 (신길), 9호선(샛강), 신림경전철(대방)이 도보거리이고 신림선(경전철) 신안산선과 GTX(여의도) 등 환승역도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여의도는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단지이다.
한강이 선사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금융권을 비롯한 오피스 밀집의 첨단도시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서울이 선망하는 주거중심이 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강남권에 그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올여름만큼 뜨거운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열기에 따라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여의샛강 에코시티아파트가 이러한 여의도 재개발 열기를 이끌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강남에서 여의도로 발길을 옮긴 고객들의 관심이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의 또 다른 미래가치는 탁 트인 조망권이다. 최근 힐링 열풍을 타고 거실에서 강을 바라볼 수 있는지, 주변에 산책로는 조성돼 있는지 등이 거주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됐다.
조망권이 있는 아파트는 최고 30%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가로 내놓아도 인기를 끈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조합원은 서울, 경기, 인천(주택조합설립인가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또는 전용면적85m² 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입할 수 있다.
역세권을 자랑하는 여의샛강 에코시티 아파트의 교통 환경은 미래가치를 담보로 하는 또 다른 자랑이다. 1호선 (대방, 신길), 5호선 (신길), 9호선(샛강), 신림경전철(대방)이 도보거리이고 신림선(경전철) 신안산선과 GTX(여의도) 등 환승역도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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