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덕풍동 ‘그린나래 아파트’ 20일 선착순 계약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3-20 15:37 수정 2017-03-20 15:42
하남시 덕풍동에 공급되는 ‘그린나래 아파트’가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접수한다.
하남시 덕풍동 537-4번지에 총 44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그린나래 아파트는 테라스 선택이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0월 1일이다. 그린나래 아파트는 일반 분양에 비해 10~20% 저렴한 비용을 앞세워 계약 전부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그린나래 아파트는 건축공사를 완료한 뒤 계약을 진행해 사업무산, 입주지연, 추가분담금 발생 우려가 없다.
또한 그린나래 아파트가 들어서는 하남시 덕풍동은 지하철 5, 9호선 연장선 개통(2020년 예정),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과 복합환승센터 등 강남까지 20분 대로 닿을 수 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인근에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와 함께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문화센터인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한 데 이어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다. 추후 이케아, 코스트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병원, 문화예술관, 유니온파크 등을 비롯해 하남시청, 주민센터, 시립도서관, 덕풍공원, 덕풍천, 위례둘레길 등이 있다.
이밖에도 그린나래 아파트는 휴게공간 및 놀이공간을 확보하고 디지털 시스템 및 홈네트워크,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 저소비전력 LED 시스템, 무인택배함, 무인주차차단기 등 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그린나래 아파트 관계자는 “그린나래 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에 덕풍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로 집안에서 덕풍공원을 바라보는 조망까지 갖추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미사강변지구의 모든 생활 인프라 및 편리한 강남 접근성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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