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조망권 갖춘 ‘미사역 더랜드 시티’ 3월 분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2-23 10:49 수정 2017-0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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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이 아파트를 구매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조망권은 집값의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까지 있을 정도로 조망권은 주택의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같은 아파트 단지, 타입이라도 조망권 등에 따라 담보가치를 반영하는 ‘주택담보대출 담보가치평가 강화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친환경적인 주변환경과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가 오는 3월 홍보관을 열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한강공원과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는 망월천 수변공원이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미사역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인 점도 장점이다.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들어서는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북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품는다는 의미에서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Nordic)을 키워드로 잡고 있다. 키워드에 맞게 외부환경은 물론 내부 유니트 타입마다 다른 콘셉트로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진입하기 쉽다. 이와 더불어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 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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