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호매실’ 선착순 계약에 인파 몰려... 조기완판 청신호
입력 2016-12-05 14:21 수정 2016-12-05 17:24
현대건설 1호 뉴스테이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월 22~23일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3.13대 1, 최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고, 3~4일 이틀간 잔여 세대를 계약하려는 방문객들로 온종일 북적였다.
분양관계자는 "정당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수요자들의 방문이 꾸준한 만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입지,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호매실지구 C-5블록)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74~93㎡, 총 80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호매실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완성형 택지지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상업지구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육아와 교육, 건강, 레저, 쇼핑 등을 전방위적으로 관리해주는 힐스 리빙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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