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미녀, 클래스”…함소원, 졸업사진 공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4-21 08:34 수정 2017-04-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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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함소원이 10년 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일 tvN '현장토크쇼-택시' 측은 "함소원이 오늘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연했다"라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함소원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함소원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로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누리꾼들은 "지금 찍은 거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예쁘다", "변한 게 없네", "빨리 택시 출연해라", "미인이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얼굴을 알린 함소원은 2003년 싱글 앨범 '소원'으로 연예계 데뷔해 연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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