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 햄버거를 한 자리에

정용운 기자

입력 2017-02-22 05:45 수정 2017-02-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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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치킨시장의 새로운 아이템
‘에디슨치킨 앤 버거’ 가맹점 모집

치킨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과거 치킨전문점은 창업시장에서 부동의 성공 아이템으로 꼽혔으나 현재의 치킨시장은 포화상태. 단순히 치킨메뉴 변경만으로 치킨시장에서 더 이상 살아남기는 힘들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새로운 콘셉트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에디슨치킨 앤 버거’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20년간 창업지원 시스템을 축적한 ‘에디슨치킨 앤 버거’ 본사 ㈜네이처온21이 치열한 치킨시장에서 치킨과 햄버거를 접목시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 1만1000원의 후라이드 치킨과 3000원 초반대 햄버거 메뉴가 포인트다. 기존의 후라이드 및 오븐구이 치킨메뉴와 더불어 점심시간대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햄버거 메뉴로 새로운 수요층을 창출했다. 일반 치킨전문점과의 차별화에 따른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엄격한 관리 아래 사육된 국내산 닭을 사용해 소비자 입맛에도 제격. 홀 매장 외에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통한 매출까지 누릴 수 있다.

㈜네이처온21 측은 “창업지원 뿐만 아니라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해 TV광고, 스타모델 섭외, 드라마 PPL 등 폭넓은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며 “창업지원으로 2000만∼3000만원 이상의 무이자 무담보 대출지원 등으로 에디슨치킨 앤 버거 가맹점 성공을 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가맹점 개설 문의 ㈜네이처온21(www.iedison.co.kr·02-2135-9220).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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