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8일부터 ‘한가위 주방·식품 대전’ 개최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8-16 09:51 수정 2019-08-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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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가위 주방·식품 대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한가위 주방·식품 대전에서는 정관정의 ‘화애락큐’와 천하일미 ‘언양식 불고기’ 등을 판매한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왕영은의 톡 투게더’ 방송을 3주에 걸쳐 추석 명절 특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독일 주방용품 업체 ‘휘슬러’의 냄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총 50개 방송을 대상으로 3회 및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캐리어를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 대비 20%가량 주방·식품 방송 편성을 확대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구매를 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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