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라인프렌즈의 새로운 캐릭터 ‘BT21’을 담은 스페셜 UT(UNIQLO T-Shirt)를 오는 2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BT21은 라인프렌즈 ‘프렌즈 크리에이터(FRIENDS CREATORS)’를 통해 선보인 첫 번째 캐릭터로 글로벌 시장에서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UT는 유니클로 그래픽 티셔츠로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품질과 착용감까지 만족시켜 브랜드 대표 라이프웨어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했다.

UT BT21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21일 오전 8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남성과 여성이 입을 수 있는 12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