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원조쌈밥집’, 오는 26일 대패삼겹정식 50% 할인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4-24 09:17 수정 2019-04-24 09:19
더본코리아 ‘원조쌈밥집’이 소비자 할인행사에 나선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26일 단 하루 원조쌈밥집의 대표메뉴 ‘대패삼겹살쌈밥정식’을 5000원(정가 1만 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원조쌈밥집 직·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결제는 더본쿠폰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은 백종원 대표가 첫 번째로 문을 연 식당이자 브랜드로, 더본코리아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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