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로 다시 태어난 ‘나이키 에어맥스1’…“일상생활도 OK”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8 19:27 수정 2019-02-18 19:32
나이키코리아는 18일 골프화에 스니커 디자인을 접목시킨 ‘에어맥스1G(Air Max 1 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맥스1G는 골프화 기능을 유지하면서 브랜드 대표 스니커 중 하나인 오리지널 에어맥스1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맥스 에어 유닛이 골프화 뒤꿈치 부분에 적용돼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한다는 것이 나이키 측 설명이다. 힐 부분은 음각처리로 이뤄진 ‘나이키 에어(Nike Air)’ 로고가 더해졌다.아웃솔은 스파이크가 없는 ‘인티그레이티드 트랙션(Integrated Traction)’ 패턴으로 이뤄졌다. 필드 뿐 아니라 일상생활 착용을 고려했다고 나이키는 전했다. 여기에 무봉제 방식 합성 오버레이 소재가 사용돼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은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판매된다. 여성용은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 등 3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고 남성용은 블랙과 화이트·레드, 화이트 등 3개 컬러가 출시된다. 판매는 공식 홈페이지와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이뤄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어맥스1G는 골프화 기능을 유지하면서 브랜드 대표 스니커 중 하나인 오리지널 에어맥스1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맥스 에어 유닛이 골프화 뒤꿈치 부분에 적용돼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한다는 것이 나이키 측 설명이다. 힐 부분은 음각처리로 이뤄진 ‘나이키 에어(Nike Air)’ 로고가 더해졌다.아웃솔은 스파이크가 없는 ‘인티그레이티드 트랙션(Integrated Traction)’ 패턴으로 이뤄졌다. 필드 뿐 아니라 일상생활 착용을 고려했다고 나이키는 전했다. 여기에 무봉제 방식 합성 오버레이 소재가 사용돼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은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판매된다. 여성용은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 등 3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고 남성용은 블랙과 화이트·레드, 화이트 등 3개 컬러가 출시된다. 판매는 공식 홈페이지와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이뤄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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