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코오롱스포츠, 2018 F/W 컬렉션 공개
동아일보
입력 2018-07-13 03:00 수정 2018-07-13 03:00
2018년 가을, 겨울 시즌, 어떤 외부 환경과 기후 변화에도 완벽한 웨더(Weather) 컬렉션 두 번째 버전 ‘Weather Ⅱ 7318’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45년 동안 고산, 남극 등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웨어(Lifestyle Wear)로 완벽하게 풀어냈다. 또 1973년에 런칭해 올해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318을 주제로 5명의 젊은 국내 디자이너와 협업한 아이템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모았던 ‘웨더코트’는 뛰어난 방풍 기능성의 윈드스토퍼(Wind Stopper) 외피, 겨울 한파를 막아줄 구스다운 충전재, 탈부착 기능으로 별도 착용이 가능한 플리스(Fleece, 가볍고 양털같이 부드러운 직물) 내피 등 기능성과 스타일이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
다운재킷은 소재와 실루엣이 다양해졌다. 스웨이드, 무톤(Mouton; 털이 붙은 양피) 등 기존에는 잘 쓰지 않던 따뜻한 원단을 관리가 쉬운 소재로 개발했고, 오버사이즈와 같은 트렌디한 실루엣과 패턴도 적용했다.
대표 프리미엄다운 ‘안타티카’와 에센셜도심형다운 ‘헤스티아’도 새롭게 재해석됐다. 특히 ‘안타티카’는 남극탐사를 위해 탄생한 원형에 기초한 레드컬러의 오리지널 버전이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안감에는 45주년을 기념하는 라벨을 부착해 의미를 더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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