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으로 딥클렌징 가능” …크룬 엔젤퍼프, 현대백화점 입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6-22 15:00 수정 2018-06-22 15:03
크룬 엔젤퍼프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
오직 물로만 딥클렌징이 가능한 퍼프 브랜드 크룬이 첫 오프라인 스토어로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
온라인 출시 당시 한 달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화제의 아이템으로 등극한 크룬 엔젤퍼프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으로 모공 축소, 피부결 개선, 여드름 감소 등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브랜드 크룬은 28년 전 본사에서 연구 개발한 후 현재까지도 아웃소싱 없이 현지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특수 섬유와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물로만 딥클렌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오직 물만으로도 딥클렌징이 가능해 피부가 연약하고 예민한 어린 아이들부터 남성 피부관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자극 없이 세안할 수 있다. 혈액과 산소의 순환을 도와 피부톤도 한층 더 밝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크룬 엔젤퍼프를 이용한 세안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퍼프가 촉촉해질 만큼 따뜻한 물에 충분히 적신 후 얼굴에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닦아주고, 따뜻한 물로 얼굴을 씻어낸 후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크룬 관계자는 “온라인 런칭 한 달 만에 품절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크룬 엔젤퍼프가 첫 오프라인 스토어인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며 “클렌징 퍼프의 원조로 100% 오스트리아에서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룬 오프라인 스토어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룬은 첫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인 현대백화점의 ‘뷰티 인 보우 Beauty In BOW’, 천호점 ‘노태그 NoTag’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반기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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