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커피는 ‘향’이다… 숙성으로 더 깊어진 ‘향’
동아일보
입력 2018-04-24 03:00 수정 2018-04-24 03:00
커피는 ‘향’이다… 프리미엄 캔커피의 새로운 기준 제시
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 커피 추출 등 원두의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깊고 풍성한 향을 구현한 조지아 고티카는 커피의 ‘맛’만을 중시하던 기존 프리미엄 캔커피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결과 조지아 고티카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코리아 2016’ 감각의 향연―후각과 촉각의 부상 파트에서 경쟁이 과열되는 커피 시장에서 ‘향’으로 승부수를 띄운 대표 사례로 소개됐으며,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은 2015년 8월부터 편의점 내 프리미엄 보틀캔 중 블랙커피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누적판매량 1위를 기록(출처 닐슨코리아)하고 있다.
국내 유일 컨투어 보틀 콜드브루, 타지 않고 따르는 액상 에스프레소 스틱
프리미엄 캔커피 시장에 자신감을 얻은 조지아 고티카는 작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출시하며 콜드브루 커피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깊은 향을 담아냈다. 또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로도 주목받았다. 코카-콜라사의 알루미늄 컨투어보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알루미늄 재질의 보틀 용기를 국내 커피 시장에 유일하게 도입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코카-콜라 중 한국 코카-콜라에서 최초로 액상에스프레소 스틱 커피인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를 출시하기도 했다. 물에 녹이지 않고 간편하게 따르기만 해도 바로 음용할 수 있어 집, 회사는 물론 캠핑이나 휴가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더욱 편하게 깊고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하고, 카페에서처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포가토 등 각자의 취향대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10년 동안 함께해 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일상 속 휴식 같은 커피
조지아 고티카의 새로운 도전… 숙성 커피를 시작하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720시간(30일)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숙성 커피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숙성 캔커피다. 조지아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출시와 함께 충무로 대표 ‘빈티지 배우’ 조진웅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하는 등 720시간 숙성 커피 열매의 깊고 풍부한 향을 강조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는 지난 10년간 직장인들의 일상을 함께해 온 친구이자, 깊고 풍부한 커피의 향으로 프리미엄 캔커피 시장을 선도하며 짧은 시간에 국내 캔커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더욱 깊고 진한 커피의 향미를 담아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전국 식품 소매점 중 편의점의 RTD 커피 시장 내 보틀캔의 블랙(Non Sweet Black) 카테고리에 대하여 2015년 8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닐슨이 보고한 판매량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출처: 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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