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스포츠동아

입력 2018-04-17 05:45 수정 2018-04-1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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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이 12일 장애인고용촉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사진)을 받았다.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 전국 지점에서 112명의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등 정부 지정 의무고용률을 넘었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움직임을 인정받았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장애인 직원들을 위해 방송실과 킴스 매장관리, 고객상담실, 문화센터, 온라인 운영팀 등 직무를 개발했다”며 “하반기에는 장애인 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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