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50안경, 까치산역점·산본점 신규 오픈…전국 체인망 구축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1-12 13:39 수정 2018-01-12 13:45
“해외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콘택트렌즈 구매”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비용의 부담이 상당하다. 그러나 안경점마다 비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비자 표준 가격이라는 것이 정해지지 않은 안경업계에서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격이 다양하다.
지난 2014년 말 론칭 이후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고객 유치에 나선 안경 프랜차이즈 브랜드 ‘으뜸50안경’은 지난 해 9월 부산 본점·강남 2호점 등 전국 18개 지점 확충에 이어 까치산역점·산본점 등 10개 이상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오는 19일 오픈하는 강서지역의 까치산역점은 서울 서부지역 및 인천지역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으뜸50안경’ 관계자는 “전국 50개 이상의 지점을 목표로 하는 ‘으뜸50안경’은 불합리한 안경·콘택트렌즈의 유통구조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해외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의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물론 해외 고급 브랜드 선글라스, 패션 안경테 등 고가의 아이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으뜸50안경'은 이달의 초특가를 통해 평균 소비자가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정품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으뜸50안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통합 이마트’ 출범한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흡수 합병
- 시니어주택 수요 못따라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 5년간 345건… “내부통제 디지털화 시급”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
- 中 ‘알테쉬’ 초저가 공세에… 네이버 “3개월 무료 배송”
- 삼성-LG ‘밀라노 출격’… “139조원 유럽 가전 시장 잡아라”
- [머니 컨설팅]취득세 절감되는 소형 신축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