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5년만에 참치캔 가격 평균 5.2% 인상

뉴스1

입력 2017-11-15 10:30:00 수정 2017-11-15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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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오뚜기 마일드’ 값 3.3% ↑…“참치 어가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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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약 5년만에 참치캔 가격을 평균 5.2% 인상했다.

국제 참치가격이 꾸준이 오르고 있는데 따라 더이상 상승요인을 자체 흡수하기 힘들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15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일부터 참치캔 5종 판매가를 평균 5.2% 올렸다.

주력 제품인 오뚜기 마일드 참치는 1210원에서 1250원으로 3.3% 인상했다.

오뚜기가 참치캔 가격을 인상한 것은 2012년 8월 이후 5년 3개월만이다.

기존 업계에서는 참치 원어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따라 올해 초부터 오뚜기의 가격 인상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이들은 자체적으로 상승요인을 흡수해 왔다.

참치 원어 가격 상승은 기후변화 및 어장보존, 규제 강화 등의 원인으로 태평양과 대서양 등 대부분의 어장에서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1위인 동원F&B는 지난 1월 참치캔 18종 가격을 평균 5.1% 올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가 상승으로 인해 참치캔 가격을 평균 5.2%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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