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기농 분유 ‘홀레(Holle)’, ‘제 3회 홀레 밀크 스쿨’ 26일 개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10-13 09:00 수정 2017-10-13 09:00
사진제공=홀레(Holle)
스위스 유기농 분유 홀레(Holle)가 오는 26일 롯데호텔에서 ‘제3회 홀레 밀크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홀레 밀크스쿨에서는 총 50명의 예비맘을 초청, 출산과 육아에 대한 강연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홀레 본사의 제품 담당자가 직접 방한해 밀크스쿨에 참여한 예비맘들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스위스 유기농 분유 홀레(Holle)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계적 유기농 조합인 ‘Demeter’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한국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공식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특히 홀레는 유럽보다 엄격한 국내 분유 기준법에 따라 대한민국을 위한 제품을 별도로 개발하는 등 한국의 홀레 팬들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홀레의 공식 수입원인 루비노코리아 유형무 대표는 “홀레가 국내에 공식 수입되는 만큼, 구매 대행을 통한 구입보다는 품질을 보증하는 공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 3회 홀레 밀크스쿨에 대한 안내와 신청은 홀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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