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비젼, DJ헤드폰 브이모다(V-MODA) 정식 수입 론칭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3-28 10:09 수정 2017-03-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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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비젼이 세계 TOP DJ중 40% 이상이 선택한 브이모다(V-MODA)헤드폰을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세계 TOP DJ들이 선택한 V-MODA, CrossFade M-100 론칭

㈜지에프비젼(대표 윤윤선)이 신뢰할 수 있는 사운드 퀄리티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세계 TOP DJ중 40% 이상이 선택한 브이모다(V-MODA)헤드폰을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브이모다 헤드폰은 현장감 있는 3D사운드 스테이지와 맑고 깊은 저음으로 정밀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광활하면서 명료한 사운드로 밀접한 보컬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CrossFade M-100은 50mm듀얼 다이어프레임 드라이버를 제공해 베이스 소리가 중·고역으로 침범하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링을 내·외부에 탑재했다. 또한 아날로그 노이즈 아이솔레이션으로 음악 감상을 방해하는 소음들을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다. 이와함께 V-PROT V3 Airflow System으로 소리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BLISS 메모리 폼 쿠션을 적용해 착용감과 소음 차단에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브이모다는 균일한 드라이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6번의 테스트를 거쳤고, 최고의 착용감을 위해 4년간의 연구를 통해 머리와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한 헤드밴드와 육각형 프레임을 고안해냈다.

탁월한 내구성 역시 특징이다. 10번 이상 수평으로 펼쳐도 파손될 염려가 없는 STEELFLEX헤드밴드와 스틸프레임, 외골격 형태에 정확히 맞춘 케이스, 독보적인 내구성의 케이블과 플러그밴드는 산업표준의 100배 수준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45도 플러그를 사용했다. 또한 고온과 저온, 습기, 염분, 자외선 노출에서도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환경적 내구성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밀리터리 규격 품질 테스트인 MIL-STD-810G테스트를 통과했다.

특히, 특허 출원 중인 CliqFold™Hinge 기술을 적용해 작게 접어 보관할 수 있으며, 케이블과 1/4인치 어댑터를 엑소스켈레톤 V스트랩으로 정리할 수 있다. USB드라이브와 음량 조절을 위한 Faders VIP이어플러그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Carabiner클립을 통해 가방에 케이스를 걸어둘 수 있다. 듀얼입력&V코르크와 SpeakEasy™마이크케이블, SharePlay™오디오케이블을 통해 소리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자유로운 기능의 확장과 연장이 가능하다.

제품 색상은 M-100 Matte Black, M-100 Shadow, M-100 White Silve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초 3D 프린팅 및 퍼스널 웨어러블 기술을 채택해 자신만의 로고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재질과 색상으로 쉴드를 교체할 수도 있다.

브이모다 헤드폰은 미국 V-MODA의 공식 수입사 ㈜지에프비젼이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제품 보증기간은 구매일로부터 2년간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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