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타다 “내년 말까지 전국 1만대 운영…드라이버 5만명 채용”

뉴스1

입력 2019-10-07 10:54:00 수정 2019-10-07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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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오는 2020년까지 운영 차량 1만대, 드라이버 5만명으로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타다의 운영 차량은 1400대, 드라이버는 9000명 수준이다.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 전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한다.

타다는 오는 2020년 말까지 서비스 차량 1만대를 확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약 5만명의 드라이버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타다는 지난해 10월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125만명, 차량 1400대, 드라이버 9000명 수준으로 성장했다. 지난 1년간 평균적으로 매월 10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늘었다. 누적 이동거리는 약 3550만㎞로 지구 886바퀴를 돈 것과 같다.

이날 타다 운영사 VCNC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Δ새로운 이동 시장 창출 Δ드라이버와 택시 등 파트너십을 통한 공급망 구축 Δ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기반 수요와 공급 최적화 등 전 과정에 걸쳐 이루어진 혁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VCNC는 특히 AI·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대규모 집중 투자를 진행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타다는 AI·데이터 기반 기술로 서비스 출시 11개월 만에 예상 도착시간을 26% 줄이고, 차량 1대당 호출 횟수를 113% 증가시켰다. 아울러 노디젤 정책 등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마이크로 모빌리티, 자율주행, 차량 인프라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업 투자 및 협업을 통해 생태계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타다에서 근무 중인 드라이버는 약 9000명이다. 하루 10시간, 월 25일 근무한 드라이버의 월평균 소득은 313만원이다. VCNC는 고객 평점이 우수한 드라이버들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VCNC는 앞으로 드라이버 평점 보상 강화, 드라이버 대상 금융상품 출시, 업무환경 개선 등 일자리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지난 1년간 타다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AI·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오는 2020년은 전 국민·기업·도시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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