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레드’ 17일 시판…94만원~128만원

뉴스1

입력 2018-04-16 09:25:00 수정 2018-04-16 09: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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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레드.(애플 제공)

애플의 ‘빨간색’ 아이폰8이 17일 국내 출시된다.

이동통신3사는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프로덕트 레드 스페셜 에디션(레드 시리즈)을 17일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레드 시리즈의 앞면은 ‘검은색’으로 흰색이었던 전작 아이폰7과 다르다. 레드가 추가되면서 아이폰8시리즈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총 4가지 색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이폰8 시리즈는 국내에서 지난해 11월3일 공식 출시됐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아이폰텐(X)으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판매량을 보였다. 이에 애플은 이번 ‘레드 에디션’ 출시를 통해 다소 부진했던 아이폰8 시리즈 판매량을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아이폰8레드 시리즈는 ‘레티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되는 등 기존 아이폰8 시리즈와 성능은 동일하며, 64기가바이트(GB)와 256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Δ아이폰8레드 64GB는 94만6000원, 256GB는 114만2900원 Δ아이폰8플러스레드 64GB는 107만6900원, 256GB는 128만3700원으로 기존 아이폰8과 같다.

아이폰8레드는 지난 13일 미국과 일본 등 국가에서 먼저 출시됐다.

애플은 레드 에디션 판매금액의 일부를 에이즈 검사나 난민 국가의 의약품 제공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다. 애플 측은 역대 아이폰 모델의 레드 에디션 판매로 총 1억6000만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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