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사용자 경로 예측 시스템’ 특허 취득

동아경제

입력 2019-06-17 15:28 수정 2019-06-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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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Digital SCM(Supply Chain Management) 플랫폼 전문 업체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차세대 s-FSM(Smart Franchise Sales Management) POS 환경을 위한 학습된 경로 모델과 GPS 로그에 기반한 사용자 경로 예측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학습 경로 모델과 사용자의 현재 GPS 로그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현재 이동 중인 경로를 손쉽게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상에서 지능형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취득한 사용자 예측 시스템 특허 기술을 차세대 Digital SCM(Supply Chain Management) 및 s-FSM(Smart Franchise Sales Management) POS 플랫폼 구축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문에서 배달까지 지능형 원스톱 처리를 가능케 하며, 고객이 실시간 배달 위치를 파악하여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우승 대표는 “경쟁력 있는 차세대 외식 종합 솔루션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 특허기술을 통해 외식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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