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세상에 없던 R등급 모바일 MMORPG”

스포츠동아

입력 2018-05-17 05:45:00 수정 2018-05-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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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가 모델로 등장하는 넥슨 모바일게임 ‘카이저’(위쪽)와 LG전자 ‘G7씽큐’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카이저 팩’. 사진제공|넥슨

넥슨, 6월7일 출시…사전예약 100만
LG 전략 스마트폰 ‘G7씽큐’에 탑재


모바일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넥슨이 또 하나의 기대작을 내놓는다.

넥슨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작 모바일게임 ‘카이저’를 6월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오픈은 6월4일부터다.

카이저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패스파인더에이트의 첫 번째 신작이다. PC온라인게임 ‘리니지2’ 개발자로 유명한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명의 개발인력이 참여한 대작이다. 채 PD는 이날 ‘1 대 1 아이템 거래’와 ‘장원 쟁탈전’ 등의 특징을 소개하고 ‘세상에 없던 R등급 모바일 MMORPG’라는 슬로건도 공개했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유료 재화를 이용한 1 대 1 거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장원의 소유권을 놓고 길드 간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전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카이저는 지난 4월19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에 10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받아왔다.

넥슨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더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18일 출시 예정인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7씽큐’에 카이저를 탑재하는 것도 그 중 하나다. LG전자와 넥슨은 지난 4일부터 서울 용산역과 경기 하남 스타필드 등 전국 50여 곳에서 신제품 체험 부스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또 G7씽큐 구매 고객에게 25만 원 상당의 한정 게임 아이템과 가죽·하드케이스 2종, 보조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카이저 팩’을 제공한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카이저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지적재산권(IP)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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