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가 대형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글로리'로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유엘유 게임즈는 최근 화려한 액션과 극한의 타격감을 내세운 자사의 모바일 MMORPG '글로리'의 사전모집을 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화제 몰이에 나섰다.


'글로리'는 전체 맵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PVP와 아바타 변환시스템, 길드간 대규모 PvP등 대량의 콘텐츠가 준비된 대형 MMORPG로, 유엘유 게임즈 측은 "게이머들이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특히 최대 40대40으로 진행되는 PVP 시스템과 1천명 수준의 길드전, 그리고 다양한 펫을 이용한 이동 및 육성시스템, 탈 것의 육성 등 광대한 콘텐츠가 최대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게임성에 더해 유엘유게임즈는 '글로리'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엘유게임즈는 사전 예약자에게는 50만 골드를 비롯해 5만 원 상당의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등록을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아이폰X, PS4, 최고급 VR기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글로리' 공식카페에 가입 후 가입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 패키지 상품권, 백화점상품권(30만원권),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글로리 사전예약페이지 또는 네이버 글로리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