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스마트폰’ 한정 판매
스포츠동아
입력 2017-12-08 05:45 수정 2017-12-08 05:45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계승한 첫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300대 생산해 이달 말 한국에서만 출시한다.
제품 후면을 주로 명품 시계에 쓰이는 특수 가공 지르코늄 세라믹으로 만든 것이 특징. 6GB RAM과 256GB 내장 메모리를 달았고 6인치 올레드 풀비전을 채용했다.
뱅앤올룹슨이 튜닝한 B&O 유선 이어폰과 함께 B&O 블루투스 이어폰 ‘H5’도 함께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8.0(오레오)이 적용됐으며, 카메라는 F1.6의 조리개값을 적용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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