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서비스 부문


KT(황창규 대표이사 회장)는 ‘2017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4조9000억 원에 달하는 대대적인 가입자망 투자를 진행하여, 최고 품질의 기가인터넷 전국망 커버리지를 구축하고 고객혜택 향상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온 결과이다.

KT는 고객 혜택 강화를 최우선으로 진행하여, 기가 인터넷과 IPTV 등 결합상품 신규가입 시 요금을 할인해주는 기가 콜라보 프로모션과 삼성, LG를 비롯해 해외 프리미엄 가전 ‘발뮤다’ 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기가인터넷 결합상품의 가입 장벽을 낮추고 혜택을 높였다.

한편 유선보다 무선으로 인터넷을 경험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KT의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은 2015년 2월 출시하자마자 집안 구석구석 잘 터지는 와이파이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28개월 만인 올 8월 200만 대를 돌파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