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바라 켄지)는 한국어판 워해머 40,000: 던오브워 3의 스탠다드 에디션/리미티드 에디션/콜렉터즈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명한 개발사 렐릭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보드 게임 워해머40000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워해머40000:던오브워3는 기지 건설, 대규모 부대와 자원 관리가 기본이 되는 실시간 전략에 강력한 영웅과 유닛 커스터마이징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에도 등장했던 스페이이스 마린, 엘다, 오크가 등장해 다시 한번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되며, 17개의 캠페인 미션을 통해 신비의 예언, 강력한 무기와 워프를 통해 생겨난 행성의 이야기를 즐기게 된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최대 3명이 팀을 이루어 대전을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3개의 종족, 27명의 엘리트 영웅과 60개의 독트린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해 치열한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워해머40000:던오브워3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오픈 마켓, 게임 전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