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OBA'펜타스톰', 25일 출격!
동아닷컴
입력 2017-04-21 13:51 수정 2017-04-21 13:52
모바일 MOBA 기대작 '펜타스톰'이 오는 25일 출격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를 오는 4월 25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펜타스톰'은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릴 정도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4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펜타스톰'은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많은 이용자들이 출시 후에도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으로 꼽았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당시 누적 실시간 대전 수는 245만번, 가장 많은 실시간 대전을 즐긴 이용자는 319번, 가장 빠르게 승리를 쟁취한 시간은 4분 36초로 다양한 기록들이 나왔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7일간의 기록'은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정말 즐겁게 준비해온 게임인 만큼 드디어 이용자 분들께 출시일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 테스트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르게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누가 해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며 '펜타스톰'에 대한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를 오는 4월 25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펜타스톰'은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릴 정도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4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펜타스톰'은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많은 이용자들이 출시 후에도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으로 꼽았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당시 누적 실시간 대전 수는 245만번, 가장 많은 실시간 대전을 즐긴 이용자는 319번, 가장 빠르게 승리를 쟁취한 시간은 4분 36초로 다양한 기록들이 나왔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7일간의 기록'은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정말 즐겁게 준비해온 게임인 만큼 드디어 이용자 분들께 출시일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 테스트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르게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누가 해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며 '펜타스톰'에 대한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펜타스톰 대표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