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협회-아이펀팩토리, 운영 플랫폼 지원 사업 개시

동아닷컴

입력 2017-03-21 11:33 수정 2017-03-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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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이하 협회)는 게임서버 전문 개발사 아이펀팩토리(대표 문대경)와 중소개발사를 돕기 위한 운영플랫폼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협회는 아이펀팩토리가 개발한 게임서비스 운영플랫폼인 '아이펀 디플로이'를 중소 개발사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펀 디플로이는 게임서비스 내 고객지원, 이벤트 운영, 지표분석기능 등을 갖췄다. 아이펀 디플로이는 게임을 론칭할 때 이용자 관리, 이벤트 운영, 지표분석, 운영자별 권한 부여 및 히스토리 관리 기능, 푸쉬기능, 로그분석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게임 런칭을 준비하는 중소개발사들이 별도의 운영툴을 개발하지 않고도 아이펀 디플로이 플랫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서비스를 준비중인 많은 개발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출시 전 게임에 대해 운영툴이 필요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누구나 협회 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GA 아이펀팩토리 운영플랫폼 지원 사업(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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