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전예약 20만 돌파
스포츠동아
입력 2017-03-21 05:45 수정 2017-03-21 05:45
글로벌 인기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가 모바일 e스포츠 포문을 열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조이맥스는 자회사 디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의 사전예약자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 요소를 결합한 비행 슈팅 게임으로, 기체와 드론의 조합으로 자신이 원하는 편대를 만들어 적의 기체와 전투할 수 있다. 적기마다 개성 넘치는 외형과 움직임으로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 조이맥스는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 팝아트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정식 출시 때 사용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게임은 이달 중 정식 출시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서비스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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