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공룡, 아마존도 블록체인 시장 진출한다

뉴스1

입력 2018-05-16 09:32:00 수정 2018-05-16 0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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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갈무리

세계 최대의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도 합작사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컴퓨팅 자회사는 이날 고객사들이 블록체인을 더 쉽게 쓸 수 있도록 블록체인 전문 회사인 칼레이도와 합작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칼레이도는 블록체인 전문 신생기업으로 블록체인 인큐베이터인 ‘컨센시스’가 육성한 업체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칼레이도 합작과 관련, “고객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기술관리 부담도 덜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브 서베니 칼레이도 설립자는 “모두가 암호학 박사가 될 필요는 없지 않나. 고객사들은 자체 사업계획에만 신경 쓰면 된다. 그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플랫폼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는 “거대 IT 기업의 블록체인 진출 움직임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한편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최근 거대 IT 기업들의 블록체인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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