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TV 출시…식품 넘어 가전시장 공략 본격화

뉴스1

입력 2017-09-13 09:46:00 수정 2017-09-13 0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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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무선청소기, 전기면도기 등도 출시 예정

이마트는 노브랜드 32인치 HD TV를 19만9000원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마트가 직접 기획하고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만들었다. 생산은 중국 전문 가전 기업인 KTC사가 맡았다. 해상도는 1366X768 HD를 지원하며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USB 메모리를 이용해 사진, 동영상,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HDMI 포트도 2개로 주변기기와 편리한 연결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하방식 LED 패널로 에너지 소모율을 줄여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서비스는 TGS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후 7년간 유상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마트는 세컨드 TV의 보편화, 1인 가구의 증가와 32인치 TV로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고품질의 32인치 TV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기로 했다.

이 회사는 같은 날 노브랜드 ‘컴팩트 에어프라이어’도 4만9800원에 판매한다. 1.6ℓ 용량의 미니 사이즈에 30분 타이머, 80~200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에어프라이어를 대중화하고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 기존 에어프라이어는 9만~30만원대 수준에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노브랜드는 기존에도 전자렌지(4만9800원), 토스터(1만6800원), 스팀다리미(1만4800원), 전기밥솥(2만9800원), 커피메이커(2만9800원) 등 18종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마트에 따르면 노브랜드 가전 매출은 올해 1~9월 40억가량 발생했다. 노브랜드 가전은 TV, 에어프라이어 출시로 인해 20종에 달하게 됐다. 이 회사는 올해 안에 30여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반정원 노브랜드 가전 바이어는 “앞으로 믹서기, 무선청소기, 전기면도기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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