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열풍 일으킨 위스퍼 코스모, 한국 상륙

동아일보

입력 2017-04-24 15:16 수정 2017-04-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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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 위스퍼 코스모(Whisper COSMO)

꼭 맞는 착용감, 놀라운 흡수력으로 인기몰이…오는 26일 정식 론칭

세계 최초로 플렉스 메모리폼 소재를 도입,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P&G 위스퍼 코스모(Whisper COSMO)가 오는 26일 국내 재출시를 앞두고 있다.

과거 한국에 판매되기도 했던 위스퍼코스모는 물량부족으로 단종됐던 바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해 보았던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와 직구를 통해서라도 이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국내 정식 론칭을 전격 결정하게 된 것.

위스퍼코스모(Whisper COSMO)는 세계 최초로 ‘플렉스메모리폼’ 소재를 패드에 도입하여 패드의 정의를 새롭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렉스 메모리폼 소재는 메모리폼 베개와 같은 유연성과 복원력으로 몸에 꼭 맞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패드 중량의 최대 10배까지 흡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양이 많은 날에도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우수한 품질로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한국에서도 국내에 다시 판매되길 바라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P&G 위스퍼 담당자는 “위스퍼 코스모를 기다려온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한국 정식 론칭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국내 여성들도 세계 최초 플렉스 메모리폼 생리대의 편안함과 차원이 다른 흡수력을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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