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월 기념일 지출비용 평균 ‘51만6000원’

뉴시스

입력 2017-04-21 11:14:00 수정 2017-04-21 1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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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황금연휴로 인해 직장인들이 5월 기념일 지출비용이 예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21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와 직장인 2086명을 대상으로 ‘5월초 황금연휴 계획과 예상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개인휴가를 내지 않을 것’이라는 직장인이 64.2%, ‘개인휴가를 낼 것’이라는 직장인은 35.8%로 조사됐다.

올해 5월 기념일 지출비용은 예년보다 더 많이 예상하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직장인들은 올해 5월 각종 기념일 지출비용으로 평균 51만6000원을 예상했다. 지난해는 평균 39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5월 기념일 지출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념일은 ‘어버이날’이다. 직장인들은 어버이날 선물과 식사 등으로 평균 27만2000원을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어린이날(평균 11만6000원)이나 스승의 날(5만원) 부부(성년)의 날(평균 7만8000원)에 비해 두 배 이상 큰 비용을 예상했다.

5월 각종 기념일 중 가장 부담스러운 기념일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8.1%가 ‘어버이날’을 꼽기도 했다. 어버이날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선물과 용돈 등으로 경제적 지출이 크기 때문’(59.9%)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5월초 황금연휴는 무엇을 하며 보낼 계획인가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절반 정도는 국내외여행이나 나들이를, 나머지 절반 정도는 휴식과 이직준비를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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