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 “나이키를 찾아주세요”
동아경제
입력 2016-12-05 14:43 수정 2016-12-05 14:55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가 4일 페이스북에 고양이 ‘나이키’를 찾는다는 글을 공유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 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반려견 ‘그릭스비’의 고양이 친구 ‘나이키’가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안에서 실종됐다면서 “나이키를 찾아 그릭스비에게 돌려달라”고 부탁했다.
나이키는 대사관 직원이 기르는 고양이로 지난 10월 용산 미군기지 안에서 실종됐다. 아직까지 고양이를 찾지 못한 직원은 리퍼트 대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리퍼트 대사는 고양이를 찾는 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단을 보면 나이키는 15살 수컷으로 흰털과 푸른 눈을 가졌으며 ‘나이키’라고 이름을 부르면 반응을 한다고.
직원은 나이키를 찾아주는 사례금으로 100만원을 걸었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사진=리퍼트 미 대사 페이스북)
리퍼트 대사는 이 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반려견 ‘그릭스비’의 고양이 친구 ‘나이키’가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안에서 실종됐다면서 “나이키를 찾아 그릭스비에게 돌려달라”고 부탁했다.
나이키는 대사관 직원이 기르는 고양이로 지난 10월 용산 미군기지 안에서 실종됐다. 아직까지 고양이를 찾지 못한 직원은 리퍼트 대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리퍼트 대사는 고양이를 찾는 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단을 보면 나이키는 15살 수컷으로 흰털과 푸른 눈을 가졌으며 ‘나이키’라고 이름을 부르면 반응을 한다고.
직원은 나이키를 찾아주는 사례금으로 100만원을 걸었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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