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추석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노트펫

입력 2019-08-16 16:08 수정 2019-08-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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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서초동물사랑센터서 선착순 접수

[노트펫] 서초구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구민들의 반려견을 돌보는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

반려견 돌봄 쉼터는 양재동 소재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운영된다.

서초구에 등록된 소형 반려견(가구당 1마리)를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가구와 저소득층 가구 우선으로 접수를 받는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우선 전화를 한 뒤 동물등록증과 광견병과 전염성질병 예방접종을 마쳤다는 접종서류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동물사랑센터와 지역경제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초구는 지난 설 연휴 기간에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 바 있다. 12마리까지 신청을 받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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