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양이가구 '미유파리' 론칭
노트펫
입력 2017-03-28 11:07 수정 2017-03-28 11:07
파리 감성의 세련된 고양이 가구 브랜드 미유파리(meyou paris)가 지난 24일 코리아펫쇼(KOPET 2017)를 통해 국내 론칭했다.
미유파리는 2015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코리아펫쇼에서는 북유럽 디자인이 적용된 더 볼(THE BALL), 더 큐브(THE CUBE), 더 베드(THE BED) 세 가지 타입을 선보였다.
더 볼과 더 큐브는 고양이의 습성을 가장 잘 반영한 ‘코쿤’에 프레임을 매치한 제품으로 아늑함을 줄 뿐만 아니라 스크래쳐로도 활용할 수 있게 고안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나무, 면, 펠트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소재들을 사용해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했다.
미유파리를 들여온 삼신의 신석윤 이사는 "고양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애묘인들의 니즈에도 부합하는 고양이 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미유파리는 공식 온라인몰을 24일 정식으로 오픈했고, 갤러리아백화점 펫 부티크에 4월 입점할 예정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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