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캠페인..연예인 속속 동참
노트펫
입력 2017-03-28 11:07 수정 2017-03-28 11:07
다음 주 개봉을 앞둔 영화 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연 SNS 릴레이 캠페인이 화제다.
유기동물 보호와 생명에 대한 책임 의식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의 ‘행복 반려, 영원히 함께하자’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평소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며 유기묘를 입양해서 키우는 배다해가 첫 주자로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델 혜박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그는 "우리 두 아들 ♥, 엄마 아빠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을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카라 출신의 허영지 또한 반려견과 찍은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로 가수 윤도현과 슬리피를 지목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개그우먼 김영희와 탤런트 김준희는 각각 개그우먼 김지민과 안선영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인들이 반려동물의 이름을 지어주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생명에 대한 책임을 약속하는 캠페인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은 유기동물과 그들을 치유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에 대한 책임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본 영화다. 4월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기동물 보호와 생명에 대한 책임 의식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의 ‘행복 반려, 영원히 함께하자’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평소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며 유기묘를 입양해서 키우는 배다해가 첫 주자로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델 혜박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그는 "우리 두 아들 ♥, 엄마 아빠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을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카라 출신의 허영지 또한 반려견과 찍은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로 가수 윤도현과 슬리피를 지목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개그우먼 김영희와 탤런트 김준희는 각각 개그우먼 김지민과 안선영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인들이 반려동물의 이름을 지어주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생명에 대한 책임을 약속하는 캠페인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은 유기동물과 그들을 치유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에 대한 책임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본 영화다. 4월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