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세먼지 먹는 식물 “공기정화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3-28 10:24 수정 2017-03-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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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의 패스트리빙 브랜드 버터가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해주는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을 선보였다.

이랜드리테일의 패스트리빙 브랜드 버터가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해주는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을 선보였다.

버터에서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방출하는 다육이 ‘백모단’과 먼지를 먹고 사는 식물 ‘틸란드시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월동자’ 등 10여종을 판매한다. 공기정화 식물들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실내 공기 정화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한편, 세계 대기오염 실태를 분석하는 다국적 커뮤니티 ‘에어비주얼’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의 공기품질지수인 AQI(Air Quality Index)는 179를 기록하며 187을 기록한 인도 뉴델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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