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반려견과 찍은 사진 공개한 이하늬.."모든 건 변하니까"
노트펫
입력 2019-09-11 11:07 수정 2019-09-11 11:08
[노트펫] 배우 이하늬가 반려견과의 옛 추억을 회상하며 5년 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 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나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하늬는 꾸밈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아기 강아지 감사를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품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감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어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항상 소중함을 잊지 않고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네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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