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다이노 컷 유행..`보는 걸로 만족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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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24 17:08 수정 2019-04-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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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고양이털을 공룡처럼 자르는 ‘다이노 컷(Dino Cut)’이 반려동물 미용업계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보통 다이노 컷이나 드래곤 컷(Dragon Cut)으로 알려진 스타일은 몸 털을 모두 밀고, 등쪽 털만 남겨서 공룡 갈기처럼 자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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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ve got all the Jurassic World feels #dinocut #cat #catsofinstagram #dinosaurcut #whitecat #dino #groomersofinstagram #forestpark

My Best Friend Groom & Board(@my__best__friend_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1월 16 3:39오후 PST

반려동물 미용업계에 다이노 컷이 도입된 것은 몇 년 됐지만, 최근 한 반려동물 미용사의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다이노 컷은 인내심 강한 고양이를 둔 집사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몇몇 집사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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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alloween from Laker! The "monster" kitty #kittycreative #catgroom #toocute #goodkitty #dinocut #catcreative #catgroomer #fall #halloween

Melissa Wiltse(@happypoochsp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0월 31 9:43오전 PDT

당연히 고양이의 인내심으로 감당하기 힘든 스타일이어서, 모든 집사가 마음먹는다고 할 수 없다. 프로 집사라면,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최선이란 것을 잘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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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These Cat-osaurus Kitties With Their #DinoCut | CutesyPooh #animalsofinstagram #pets #instapet #ilovemycat #DinoCut

Cutesy(@cuteness_on_cutesypooh)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3월 13 10:02오후 PDT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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